우리금융그룹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광고 계약을 연장하며 인연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연장으로 아이유는 우리금융과 함께하는 첫 장기 모델이 됐다. 우리금융은 전 연령층에게 사랑과 신뢰 받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고객 곁에 함께 하고 싶은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발휘해 광고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처음 선보인 캠페
카드사 모바일 앱을 켜니 하단 탭 한가운데에 ‘띵’이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결제도 자산관리도 아닌 메뉴인 띵은 롯데카드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취향 맞춤 커머스 브랜드다. 띵은 특별하고 좋은 물건이나 장면을 봤을 때 MZ세대가 ‘엄청나다’는 의미로 쓰는 말이다. 롯데카드는 이를 하나의 브랜드명으로 사용한 것이다.띵은 이름에 걸맞게 고객에게 ‘띵한&r
케이뱅크가 올해 3분기 혁신 금융 상품 출시, 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의 성과에 힘입어 10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에 1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256억원)과 비교해 48.4% 줄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꾸준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올 3분기에 역대 최대인 약 630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한 결과다. 케이뱅크는 중
#하나금융지주가 금융 취약계층인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시니어 케어 서비스’로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상생금융에 앞장서고 있다.부모님 ‘하나원큐’ 앱 깔아드리기 이벤트 실시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금융 소외계층으로 전락하고 있는 시니어 손님들의 금융 접근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 먼저 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 ‘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은행으로서 국제 축구 무대에서 국가대표팀의 활약과 승리를 기원하는 통합 광고 캠페인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1일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은행 광고 캠페인 ‘결국, 하나다’를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대한민국 축구
이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단순히 투자 테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내로라하는 국내외 글로벌기업들은 물론 일정 수준의 규모를 갖춘 중견기업들도 ESG 경영을 빼놓고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글로벌 금융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한국 자회사인 SC제일은행이 일찍부터 ESG 테마에 주목해온 배경이다. 장호준 소매금융그룹 부행장을 통해 SC제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세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내달 공식 출범을 앞두면서 ‘인뱅 3파전’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일찍부터 빅테크‧핀테크 업체들의 ‘인재 모시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시중은행보다 높은 연봉과 수평적 사내 문화 등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이 '꿈의 직장'으로 인식되면서 경력직들의 이직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
SC제일은행이 '자산관리, 새로운 눈을 뜨다'라는 주제로 전속 모델인 배우 조우진씨가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진행되는 새 캠페인에서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역동적 화면 변화와 함께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59개국 약 8만9000명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여준다. 이어 조우진씨가 '자산관리의 핵심은 폭을
8월 광복의 달을 맞아 은행들이 애국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거나 천안함 전사자 자녀를 위해 모인 성금을 신탁으로 관리하는 등의 다양한 금융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 외에도 예·적금 특판도 내놓으며 고객들에게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천안함 전사자인 고(故) 정종율 상사
코로나 사태로 안전자산으로 떠올라... 매도자·자산운용사 저울질로 거래가 상승세 서울 도심권 대형 오피스(업무용) 빌딩 거래에 불이 붙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매매 단가 기록을 연달아 갱신하는 ‘빅딜’이 계속 이어져 오피스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대거 뛰어들며 입찰 경쟁도 뜨겁다. 대형 오피스 매물들이 서울 도심의 핵심 업무지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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